앞서 20일 동아일보의 김순덕 논설위원은 자신의 칼럼에 조 교수를 언급했다.
김 위원은 "조 교수가 말하는 공정, 정의, 복지 같은 이른바 진보 가치도 아름답기 그지 없다. 하지만 자기딸을 외국어고를 거쳐 이공계 대학에 진학시키고는 '나의 진보적 가치와 아이의 행복이 충돌할 때 결국 아이를 위해 양보하게 되더라'고 털어놓은 경향신문 인터뷰를 보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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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 이중인격 바로 그놈이 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