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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아닌 "진짜 진보"를 말한다. 유재일 - 정치평론가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10-24 (목) 16:01 조회 : 365

좌파는 위선과 곧 동치이기 때문에 말만 번지르르 한 것에 혹 해서는 안 된다.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봐야 한다.



芝枰 2019-10-25 (금) 15:35
누구나 보기 좋고 입맛이 좋을 것 같은 사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사상을 따라 얻는 것이 없다면 외면 당한다. 정신적 굶주림 보다는 위장의 배고픔이 더 인간의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순수 좌파 말은 좋다. 하지만 그것이 배고픔을 해결해줄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다.

문빨갱이가 들어선 뒤로 민노총 가입자들이 늘어났다. 민노총 달라붙어 있으면 콩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동물적인 본성을 이용해 세를 불리는 것이다.

좌파는 위선과 동의어다. 좌좀들을 박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선은 곧 굶구림과 연결된다는 것을 사회가 만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조국 처럼 기저부터 위선인 쓰레기가 나오지 못 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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