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기 하나는 좋다. 아마도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친문이 아니라 종문 레밍즈라고 해야 한다. 이리 몰면 이리 가고 저리 몰면 저리 가는 그냥 쥐새끼들 떼에 불과하다.
진짜로 겁 많은 개새끼는 홀로 있을 때는 조용하다가 패거리와 합치게 되면 그때부터 맹렬하게 짖어댄다. 개새끼도 지들이 뭉치면 쎈줄 아는 거다.
진중권도 그다지 논리력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쥐처럼 설쳐대는 유시민을 보기 좋게 작살이 냈다. 유시민의 패배는 그가 얼마나 저질의 수준이었는 지를 까발려 준 것이다.
여전히 종문 빨갱이들은 메시지에 자신이 없으니 메신저 공격 밖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