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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이국종 "1시간 쌍욕이 야단? 사람 X신 만들어"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0-01-16 (목) 02:39 조회 : 243
문종북이 만들어가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芝枰 2020-01-16 (목) 03:03
아주대병원 하는 짓이 종북 빨갱이 문재인 개새끼 닮았다. 사람이 중요하지만 돈 되는 사람만 중요하다는 식이다. 문재인 개새끼는 지들편만 중요하다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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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01-17 (금) 00:15
이 사건의 핵심은 이거다. 아주대병원에서 외상센터 열심히 하겠다고 혈세지원을 받고 있는데 정작 외상센터 지어놓고는 골치덩어리 취급하고 제대로 지원을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국종 교수는 처음부터 아주대병원은 능력이 안되니 이 사업을 하지 말자고 했으나 병원측에서 굉장히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와서는 아주대병원의 외상센터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복지부에서 외상센터와 아주대병원 간에 중재 역할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이지도 않아 아주대병원에 면죄부를 안겨다 준 꼴이 돼서 외상센터만 난처한 상황이다. 인력 지원도 제대로 못 받고 병상 지원도 제대로 못 받고 있고 헬기 운영도 제대로 되고 있지도 않다. 아주대병원 측은 돈만 받아 쳐먹고 병원 인지도만 올려놓고 뒤로 호박씨나 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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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01-17 (금) 00:42

[기자]
주긴 하는데, 턱없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실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의 경우에는 환자 1명을 치료할 때마다 약 138만원의 손해를 본 걸로 나왔습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환자수가 약 2500명이 었으니까 단순 계산하면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비로만 약 34억 5천만원의 적자가 발생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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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애초부터 저렇게 적자가 날 것 같으면 안 하면 될 것 아닌가. 이제와서 왜 저 딴 변명을 늘어놓는 건가. 이국종 교수의 주장과 병원측의 주장이 많이 다르다.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해 감사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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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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