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기자회견이랍시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능멸하고 있는데도 가만있으면 그들은 우리를 얕잡아보고 한낱 노리개로 취급할 것”이라며 “세상은 북한체제와 비슷한 전체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 저항권을 강력히 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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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이 언제 교수가 됐었나. 아무튼 나라꼴 돌아가는 거 보고도 분노하지 않고 방관만 한다면 나라가 망하기를 기대하는 무리들일 것이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도 한참 일어나고 있어야 하는데도 노인들만 눈물 나게 나서고 있다. 노년층들이 분노해서 거리로 나오는 이유가 자신들을 위한 것인가? 모두 자손들을 위한 것이다. 그런데 청장년들은 캄캄하다. 그저 세대간 갈등의 선동에 빠져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는 세태가 한탄스럽기만 하다.

이놈의 나라의 국민성은 꼭 무엇인가를 잃어야 변하는 것인가? 홍콩인들 대만인들 이란 청년들보다도 못 한 국민성에 창피하지 않은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