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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 부검 교수 충격 고백 “폐가 더는 폐가 아니었다”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0-03-03 (화) 11:58 조회 : 238
지난달 16일 코로나 사망자 첫 부검 실시
"폐 단면에서 점액성 분비물 관찰돼”
“끈적끈적 풀같은 액체가 폐 상면에”
기도와 허파꽈리의 염증이 사망 야기

Q : 부검한 환자의 폐 특징은.
A : 폐가 더는 폐가 아니었다. 정상인의 폐는 마치 안에 공기를 머금은 스펀지 같다. 그러나 부검 환자의 폐를 만졌을 때 이 폐는 더는 폐가 아니었다. 마치 그 안이 무언가 다른 물건으로 대체된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Q : 구체적으로 어떻다는 건가.
A : 일부 사자(死者)의 폐 단면에서 점액성의 분비물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임상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매우 끈끈하고 마치 풀 같은 액체가 폐의 상면에 붙어 있었다. 이 분비물은 끈적끈적해 일반 감기와 독감에 걸렸을 때 맑은 콧물을 흘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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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일리언을 연상케 한다.

문득 든 생각인데 지금은 중국폐렴을 일으키는 우한바이러스가 기승이지만 나중에는 부위별로 특화된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뇌를 파먹는 아메바는 일찌기 뉴스에 나왔었다. 뇌 파먹는 바이러스가 앞으로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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