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좀들이 만들어 놓은 세대간 이간질. 이 땅을 지켜 온 중노년층을 버리고 머릿속이 하얀 20-30대 층 겨냥. 그들한테 주어진 건 채찍 대신 당근.
전쟁과 고난과 굶주림을 겪어온 중노년층. 화를 추스리지 못 하는 노년층. 보이지 않는 벽. 서로 다른 언어. 젊은 세대들과 대화 단절.
개와 함께 잘 살려면 개와 잘 지내야 한다. 사람말을 못 알아 듣는다고 때리고 학대하면 결코 친해질 수 없다.
우파진영에는 강형욱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사람과 개는 교감하는 것이지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말을 못 알아 듣는다고 때리고 윽박 지른다고 복종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우파진영에는 당근이 없었다.
이 나라의 미래는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