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어용언론사들이 팩트체크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왜곡된 팩트체크를 하고 교묘한 말장난만 늘어놓기 일수다. 팩트체크에는 굉장한 수고로움이 따른다. 기사를 보는 일반인들이 시간내서 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언론사들이 말하는 내용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소문이 소문을 낳고 선동이 선동을 낳는 결과로 변질되는 것이다. 언론사들이 내놓는 팩크체크는 그걸 보는 독자들이 다시 팩크체크 해야 한다. 어용언론사들의 거짓 팩트체크가 발견되면 단호하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