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민들은 냄비근성이 대단하다. 쉽게 끓어 오른다. 하지만 쉽게 끓어 오른 것은 쉽게 식는다.
윤석열이가 어떤 놈인가? 아무런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저 지경으로 만드는데 앞장 선 놈 아니던가? 게다가 저놈이 항상 하던 말이 무엇인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는 자리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가 그 자리에 오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나 하고 냄비처럼 구는 건가?
윤석열의 역할은 끝까지 버텨서 추년 같은 것들 작살내고 문패거리들 괴멸시키는 일까지만 하면 그만이다. 라임과 옵티머스 까지만 확실하게 끝맺으면 된다. 그 이상은 윤석열이의 몫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