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는 바닥 전체가 배터리다. 충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얼마 전에 윤석열 친구가 불이 난 테슬라 자동차 안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자동차가 급발진 때문인지 운전자 미숙 때문인지 벽에 부딪힌 후 배터리에서 불이 났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윤석열 친구는 빠져 나오지 못 해 사망한 사건이다.
충격에 저렇게 약하다면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테러는 더욱 쉽게 된다. 기존보다 약한 폭약을 장치해도 연쇄반응으로 배터리가 터지게 되니 테러가 더 쉽게 가능하게 된다.
요즘 유행하는 드론도 테러에 이용되기 쉽다. 굳이 자살테러를 일으킬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드론만 가미가재로 이용하면 그만이다.
머신러닝 때문에 인간의 행동 패턴이 읽히고 얼굴 목소리 변조까지 쉽게 가능하게 되고 그것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에 유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은 이제 페이스피싱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류가 직면하게 되는 위협은 더욱 커지게 된다. 4차 산업 혁명, 5차 산업 혁명, n차 산업 혁명,... 기술 수준이 높아질 수록은 인간은 더욱 가진 자들의 노예로 전락하기 쉬운 세상이 된다. 더욱 더 통제되고, 더욱 더 자유는 사라지게 된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향해 기술이 발전해 가는 지 심각한 고민을 해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