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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재판 결과 보고 (민경욱 인천연수구을)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1-04-16 (금) 15:20 조회 : 318
대법원에 보관중인 투표이미지와 새로 재검표 할 때의 이미지를 비교한다고 한다. 그런데 저 방법에는 맹점이 있다.

1. 지금까지 재검표를 미뤄왔던 대법원을 믿을 수 없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는 대법원장이 앉아 있다. 지금 누굴 믿을 수 있다는 말인가. 대법원의 신뢰는 바닥을 치고 있다.

2. 대법원에 투표용지가 보관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그안에 이미지 파일이 새로 생성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 디지털 사진지로 사진을 찍게 되면 Exif 정보가 이미지 파일에 남게 된다. Exif 정보는 사진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Exif 정보가 삭제되었다거나 조작된 흔적이 있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if 정보의 년월일시분초와 이미지가 생성되어 저장된 년월일시분초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법원에 보관중인 이미지 파일의 생성 시간에 겹쳐지는 것은 없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4. 무엇보다 확실한 재검표 방법은 사전투표용지의 무결성 체크다. 투표용지와 도장의 잉크가 공식적인 것이 사용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만약 비공식적인 용지나 잉크가 나온다면 이는 사전투표용지가 개표전 보관중에 바꿔치기 당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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