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한테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준 심사위원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윤여정이 출연했던 다른 드라마나 영화들을 좀 더 보기를 바란다.

윤여정은 연기가 똑같다. 어떤 역을 맡아도 똑같다. 도대체 달라지는 모습이 없다. 연기자라면 역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윤여정은 어느 역을 맡아도 그냥 윤여정이다.

한국 배우들 보면 연기자로서 전혀 변화가 없는 연기자들이 정말 널렸다. 안성기도 그 중에 하나다. 개뿔 연기력도 없는데 국민배우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국민배우 국민가수 이따위 좌빨스런 표현도 사라져야 한다. 연예인들이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 것인데 무슨 등급 매기듯 국민배우 국민가수가 뭔가.

진짜 실력 있는 연기자들이 상을 받아야 한다. 윤여정은 내가 생각하기엔 아니다. 윤여정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창피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