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끼는 운 좋은 거다. 미국이나 유럽 같았으면 죽빵 한대 쳐맞고 기절했을 각이다. 꼬라지를 보니 약 쳐먹은 느낌이 풀풀 난다.
20여년 전에 저런 놈을 지하철에서 본 적이 있다. 다리에 기브스하고 담배 꼬나물고 한 자리 길게 차지하고 앉아 있던 놈이 있었는데 밟아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저런 것들은 좋게 말해선 안 된다. 일단 떡실신시켜 놓고 버려두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승객들이 협조가 필요하다. 사회가 정의롭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나만 아니면 돼. 이 따위 무책임한 사고방식이 사회와 국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