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은 비리가 넘쳐나는 그곳 아니던가. 과연 저 시범단 내부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미투나 폭행 갑질 같은 건 없을까? 화려함 속 이면에는 어둠이 있다.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자랑스럽지만 별로 즐거워 보이진 않는다. 저런 모습들이 다 삶의 절규로 느껴진다.
세계인들 눈에는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듯 보이지만 한국의 내부 실상을 알게 된다면 경악을 금치 못 할 것이다. 아마도 정치적으로 가장 부패하고 쓰레기 같은 곳이 한국이 아닐까 한다. 가장 부패한 집단이 권력을 차고 앉아 법을 휘두르고 있으니 얼마나 개같은 경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