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유튜브에서 한국에 빠진 외국인들 보면 온통 한국 칭찬 위주다. 왜 한국인들이 보여주고 싶은 면만 보고 일방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 좋지 않은 면은 훨씬 더 많은데 말이다. 특히 정치적 마인드가 얼마나 후진적이고 부패적인지 지적하는 외국인 하나 본 적이 없다.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것을 충분히 알만 한 데도 일언반구 안 한다. 무식한 민노총 새끼들이 수도 한복판에서 설쳐대는 꼬라지 보고도 아무말 안 한다. 굳이 애써 찾지 않아도 한국의 퇴보적이고 미개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지적질 하는 외국인 하나 없다. 댓글 쓰레기들의 공격이 무서워서 일까? 썩어 버린 한 쪽 엉덩이는 놔두고 다른 쪽 엉덩이는 말짱 하잖아 라고 외면 하면 결국엔 다 썩어버리고 만다. 썩은 걸 썩었다고 말하는 것은 굳이 용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부패한 것은 부패한 것이지 한국만의 다른 면이 아니다. 한국을 진정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한다면 좋지 않은 모습들도 지적할 필요가 있다. 비록 외국인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