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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프로그램 비교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1-09-21 (화) 05:41 조회 : 434




엡손 북스캐너(ES-580W) OCR
이 문장은 본괘의 변효의 효사〔곤괘의 다섯째 음효(六죠)〕를 지괘인
비괘의 괘상을 가지고 해석하였다 . 곤괘가 비괘로 변하였는데 , 비괘는
윗괘가 감괘(름름)이고 아랫쾌가 곤쾌(=믈)이다 . 감은 위험한 것(險)이고
곤은 유순한 것(順)이다. 그러므로 비꽤의 덕행은 '밖 으로는 강하고 안
으로는 온화한 것이 충이다(外强內溫 , .忠 也)"라 고 하였다. 또감은 물이
고 조화이며, 곤은 땅이고 편안함이다. 그러므로 비괘의 덕행은 또 "화
평을 근본으로 하여 바릉을 쫓는 것이 신이다(,和以率貞 , 信也)" 라 고 하
였다 . 충과신의 덕을 갖추었으므로 곤괘 다섯째 양효(凡죠)에서 " 황색
치마를 입었으니, 크게 길하다(黃裳元吉)"라 고 한 것이다. 효사에는
크게 길하디r ' 라고 하였으나 , 자복혜백은 점 풀이 글과는 달리 남괴메
게는위에서 말한 충, 공, 선의 덕이 없으므로 "점 이 길하다해도그 운
을 받지 못한다' 고 해석하였다『. 역』은 도의예 어긋나는 일을 점치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17) 소공u公 29년(BC 513)
가을에 용이 진픕나라 도읍 강絳의 교외에 나타났다 . 위헌자魏庶犬子와
채묵蔡墨이 이에 대해 문답을 하였다 채묵이 밀하기를 " X 용은
물(水)에 속하는 것인데 물(水)을 관장하는 관官이 버림을 받게 되었습
니다. 그래서 용은 산채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주
역 』에서 용을 말했겠습니까? 건쾌乾卦가 구쾌妬卦로 변함예(건괘의 처음
효가 변하였다) '숨 어 있는 용이니, 움직이지 말라(潛龍勿쪄)'고 하였고,
닝妄
동인괘同人卦로 변함에(건괘의 둘째 효가 변하였다) '나 타난 용이 밭에 있



ABBYY OCR
이 문장은 본괘의 변효의 효사〔곤괘의 다섯째 음효(大五)〕를 지괘인 비괘의 괘상을 가지고 해석하였다. 곤괘가 비괘로 변하였는데 . 비괘는 윗괘가 감괘(S)이고 아랫괘가 곤괘(5)이다. 감은 위험한 것«)이고 곤은 유순한 것(ffi)이다. 그러므로 비꽤의 덕행은 ■■밖으로는 강하고 안 으로는 온화한 것이 충이다(外ffl內fl, 라고 하였다. 또 감은 물이 고 조화이며. 곤은 땅이고 편안함이다. 그러므로 비괘의 덕행은 또 "화 평을 근본으로하여 바름을 쫓는 것이 천이단(和以車負 , ma)”라고 하 였다. 충과 신의 덕을 갖추었으므로 곤괘 다섯째 양효(九五)에서 “황색 치마를 입었으니. 크게 길하다(««元吉)"라고 한 것이다. 효사에는 ■크게 길하다"라고 하였으나, 자복혜백은 점 풀이 글과는 달리 남괴에 게는 위에서 말한 충. 공. 선의 덕이 없으므로 "점이 길하다 해도 그 운 을 받지 못한다‘고 해석하였다.『역」은 도의에 혀긋나는 일을 점치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17) 소공wa29년(BC513)
가을에 용이 진쯥나라 도읍 강H의 교외에 나타났다. 위헌자와 채묵휴몰이 이에 대해 문답을 하였다…… 채묵이 말하기를 "••■…용은 물(水)에 속하는 것인데 물소)을 관장하는 관官이 버림을 받게 되었습 니다. 그래서 용은 산채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주 역J에서 용을 말했겠습니까? 건괘乾卦가 구괘®卦로 변함에(건괘의 처음 효가 변하였다) '숨어 있는 •하이니. 움직이지 말라(»«께用)-고 하였고. 동인괘同人촤■로 변함에 (건괘의 둘째 효가 변하였다) '나타난 용이 밭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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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은 본래의 변효의 효사(곤괘의 다섯째 음효(六五)를 지괘인 비괘의 괘상을 가지고 해석하였다. 곤괘가 비괘로 변하였는데, 비괘는 윗괘가 감괘()이고 아랫괘가 곤괘(=)이다. 감은 위험한 것(險)이고 곤은 유순한 것(順)이다. 그러므로 비패의 덕행은 밖으로는 강하고 안 으로는 온화한 것이 충이다(外强內禮, 志也)”라고 하였다. 또 감은 물이 고 조화이며, 곤은 땅이고 편안함이다. 그러므로 비괘의 덕행은 또 "화 평을 근본으로 하여 바름을 쫓는 것이 신이다(和以率貞, 信也)”라고 하 였다. 충과 신의 덕을 갖추었으므로 곤괘 다섯째 양효(九五)에서 “황색
치마를 입었으니, 크게 길하다(黃叢元吉)”라고 한 것이다. 효사에는 1. “크게 길하다" 라고 하였으나, 자복혜백은 점 풀이 글과는 달리 남괴에
게는 위에서 말한 충, 공, 선의 덕이 없으므로 “점이 길하다 해도 그 운 을 받지 못한다"고 해석하였다. 역은 도의에 어긋나는 일을 점치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17) 소공昭公 29년(BC 513)
가을에 용이 진나라 도읍 강降의 교외에 나타났다. 위헌자魏獻子와 채묵蔡이 이에 대해 문답을 하였다...... 채묵이 말하기를 “..... 용은 물(水)에 속하는 것인데 물(水)을 관장하는 관官이 버림을 받게 되었습 니다. 그래서 용은 산채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주 역』에서 용을 말했겠습니까? 건괘乾卦가 구괘로 변함에 (건괘의 처음 효가 변하였다) 숨어 있는 용이니, 움직이지 말라(潛龍勿用)'고 하였고, 동인괘同人卦로 변함에 건괘의 둘째 효가 변하였다) 나타난 용이 밭에 있




엡손 북스캐너 OCR 기능
Powerpdf OCR 기능
ABBYY OCR 기능
알PDF OCR 기능

한글과 한자가 섞인 PDF 파일을 OCR 프로그램을 돌려서 내용물을 추출해봤더니 저 순서대로 성능이 좋았다. ABBYY 가 OCR 기능이 제일 좋다고 해서 시험판 받아서 해봤더니 기대 이하다. 특히 한자 인식이 좋지 않다.

그런데 무엇보다 저것들보다 월등하게 좋은 건 구글드라이브에 있는 OCR 기능이다. 구글드라이브에 파일(이미지, PDF) 올리고 구글문서로 보면 자동으로 OCR 기능이 작동되어 편집 가능한 텍스트로 보여준다. 다른 OCR 프로그램과 가장 큰 차이는 이게 문자로 변환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문자로 변화되는 것만 변화해준다. 그래서 이상한 문자가 덜 나온다. 한글과 한자가 섞인 것도 알아서 잘 인식해준다. 한글의 경우 꽤나 정확하게 인식이 되는데 한자는 드문드문 어려운 글자들은 인식이 안 된다. 그래도 다른 것들보다는 훨씬 낫다. 따옴표 괄호같은 특수문자 인식도 잘 된다.

책 한 권을 통채로 구글문서로 변환 중인데 1시간이 지나도록 결과가 안 나오고 있다. 만약 이게 된다면 다른 OCR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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