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2011년에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다. 그 범인은 아직도 버젓이 살고 있다. 77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살육했는데도 고작 21년형을 받았을 뿐이다. 미개한 법이 지배하는 나라다.
이번에는 무차별 화살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횡포에 대해 단죄를 하지 않으면 카피캣들이 양산될 수 밖에 없다.
살인범들을 단단히 묶어두고 유족들로 하여금 원없이 총과 활로 저것들의 목숨을 유린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그것이 곧 정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