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계엄 상황이었으니, 내가 전권을 쥐고 통괄

전두환은 새카만 후배… 내게 '형님' 하며 어려워 해

날 뛰어넘어 월권했다?… 내 성격 알면 이런 말 안 나와

전국에서 민란이 일어나면 국가 위기 상황을 군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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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국가 전복을 꾀하는 불온 세력이 섞여 있었다는 것. 불온 세력들은 게릴라처럼 행동했고 순수 시위를 하던 무리들과는 구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지금까지 전쟁역사상 게릴라전을 깨부순 기록이 있을까? 그 불온 세력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치장하고, 그걸 무기처럼 휘두르며, 지금은 온데간데 없이 이름 뿐인 민주라는 거짓간판을 내세우고,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권력을 찬탈하고, 북괴에 충성하며 나라를 유린하고 있다. 독재에 저항하던 세력이 독재의 본당을 추종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5.18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온 국가 반역 세력들은 반드시 처단돼야 한다.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행했던 자들과 민주화운동을 가장한 국가전복 세력들은 반드시 구분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