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041건, 최근 1 건
   
황교익 “먹는 것에 계급 있다. 부자는 치킨 안 먹어”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1-11-20 (토) 22:40 조회 : 326
먹는 것에 계급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 옛날 임금들이 먹던 음식들을 이젠 서민들도 먹고 있다. 김은 임금 진상품이긴 했지만 신분을 떠나 누구나 즐기는 음식이 된 지 오래다. 그외도 많은 음식들이 그렇다. 음식칼럼니스트라면서 그 정도 기본 정보도 없이 떠드는 건가?

부자는 치킨은 안 먹는다는 건 부자가 되어보고 하는 소리인가?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햄버거를 즐긴다고 스스로 공공연하게 말한다. 아무리 양보한다 해도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햄버거가 한국산 치킨보다 고급지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세계 최강 부자도 정크 푸드라는 음식을 즐기는데 치킨을 안 즐긴다는 건 무슨 근거 없는 개소리인가.

관종들한테는 먹이를 주면 안 된다. 너무 설쳐댄다.


芝枰 2021-11-24 (수) 09:54
'큰닭 예찬' 황교익, 과거 방송선 작은 9호닭 치킨 뜯으며 "맛있다"

맛도 모르는 놈이 맛 컬럼니스트라고 주접 싸고 다닐 때부터 알아봤다. 저런걸 두고 병신지랄한다고 한다.

댓글주소 댓글주소
芝枰 2021-11-25 (목) 02:41
"작고 맛없다" 황교익발 '닭 전쟁'…농진청 답변은

언제부터 저 인간이 존재감이 있었다고 자꾸 존재감을 키워주는 건가? 그냥 개소리 관종에 불과한 인간 따위일 뿐인데 그렇게 기사거리가 없나?


댓글주소 댓글주소
芝枰 2021-11-27 (토) 11:40
한국 치킨이 가장 맛 없다고 쳐 씨부리는 황교익이 봐야 할 영상이다. 저 영상에 나온 일반 통닭집 치킨은 물반죽이다. 저 미국인들한테는 낯선 치킨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파파이스 치킨이 맛있었는데 한국에서 파파이스 치킨이 철수하는 바람에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마치 다른 나라 닭은 다 먹어본 것처럼 씨부리는 것이 참 가소롭게 보인다. 브라질에는 우리나라처럼 닭 호수(크기)가 없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닭도매상들이 크기 별로 구분해서 팔고 있었긴 하다. 그러나 동네마트까지는 일반화되진 않았다. 거긴 그저 크고 싼 닭이 최고다. 서민들 소득 수준이 낮기 때문에 맛은 둘째이고 양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브라질산 2.5 킬로 나가는 큰 닭을 먹어보긴 했나? 텁텁하고 맛 없는 브라질산 닭을 저 인간한테 평생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소금에 절인 가스구이 통닭도 있는데 한 입 먹으면 소스라치게 진저리가 날 정도로 짜다. 그 통닭을 저 인간이 먹어본다면 한국에서 태어난 걸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맛도 모르는 인간의 주장을 계속 기사로 실어주니 기고만장한 거다. 언론이란 새끼들도 정치하는 새끼들 못지 않게 쌈박질을 유도하고 그것을 즐긴다.

댓글주소 댓글주소
익명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