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뻔뻔한 년이다. 당당하다는 것은 그럴 때 쓰는 표현이 아니다. 만약 남편이 바람 피워서 혼외자를 데리고 들어왔는데 그 자식을 키우는 엄마였다면 오히려 국민적 영웅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남편은 전방 가서 고생하는데 그 틈에 바람을 피우고 남편 몰래 남의 씨를 받아 애를 낳은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고 뭐가 당당하다는 것인가. 평생을 죄인으로 살면서 반성해도 모자를 판이다.
딱 이재명이가 중심이 되는 더불어불륜당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쉰내 나는 나물에 쉰내 나는 밥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