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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3만원 논란”, 치킨 1마리 원가 얼마인가 보니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3-30 (수) 10:23 조회 : 198
기사 내용이 참 짜증난다. 가맹점이 얼마를 가져가느냐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가 얼마를 가져가느냐를 따져야 하는 문제다. 본사가 폭리를 취하기 때문에 가맹점 수익이 작은 것이란 생각은 안 해 봤나? bbq 회장이 지껄인 소리는 가맹점을 위한 소리가 아니라 지들 본사의 이익을 위한 소리일 뿐이다.

배달앱 따위 같은 게 생겨 돈 뜯기는 구조도 문제이고, 배달비도 문제지만 가장 오래 된 고질적인 문제는 본사의 폭리다. 가격이 오르면 본사가 가져가는 폭도 덩달아 오른다. 항상 돈 버는 건 본사고 가맹점은 그저 입에 풀 칠 할 정도로만 앵벌이 할 뿐이다. 배달앱, 배달비 없었을 때도 가맹점들은 큰 돈 못 벌었다.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해서 돈 벌었다는 소리는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기술도 없이 그저 쉽게 돈 벌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기술 배워서 직접 뛰어야 한다.

소비자들이 가맹점을 위한다면 가급적이면 일반 전화로 주문하고 직접 포장으로 싸가서 집에서 먹어야 한다. 그게 윈윈하는 길이다. 일반 전화로 음식 시켜 먹던 때가 엊그젠데 그게 불편한가?




芝枰 2022-04-18 (월)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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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2-04-28 (목) 15:42
치킨값 2000원 올린 BBQ, 점주한테 받는 납품가는 최대 70% 인상

저런 기사가 진작에 나왔어야 한다. 가맹점주들 등골 빼먹는 건 바로 본사다. 본사라는 것들은 가맹점들을 그저 앵벌이로 밖에는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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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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