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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 물건 던지기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6-09 (목) 07:54 조회 : 211
택배기사들 고생한다는 뉴스기사 좀 그만 내보내고 싸가지 없는 택배기사들의 만행도 좀 기사로 내보내기 바란다. 십중팔구 가벼운 물건은 저런식으로 던진다. 비가 오든 말든 던져 놓고 간다. 그래놓고는 문자로는 문앞에 뒀다고 가짜 문자 남겨 놓는다.

택배기사한테 남기는 말에 도착하면 벨을 눌러 달라고 써놓는데도 다 씹어 버린다. 어떤 새끼는 물건 왜 던지고 갔냐고 안에 약병 깨질 뻔 했다고 문자 보내니까 담넘어 와서 개지랄 하고 갔던 적도 있었다. 택배기사한테 불만 문자 넣으려면 야구방망이라도 하나 준비해놓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온라인쇼핑몰 전화상담원들의 경우는 상담 마친 후 잘 했는지 못 했는지 별점 달아 달라고 한다. 택배기사에 대해서 그런 제도 좀 시행했으면 한다. 어느 분야에서나 개념 없이 일하는 것들은 퇴출시켜야 한다.

로봇으로 빨리 교체되길 바라는 분야 0 순위가 택배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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