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좌좀 기관지 아니랄까봐 거짓 기사를 저렇게 씨부려 대나. 수박 중개상들하고 짰나?
온라인 마켓이나 동네 마트는 수박 가격이 비싸다. 청량리 시장의 두 배 이상이다.
청량리 시장에서는 수박 소매가격이 7천원 ~ 1만원 선이다. 작년보다도 수박 크기가 더 크다. 작년에는 8키로 정도 하던 수박이 8천원 정도했다. 지금은 눈대중으로 봐도 7~8천원짜리가 10키로는 돼 보인다.
그런데 청량리 시장의 마늘 가격은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올랐다. 일단 가격이 무식하게 올랐다는 것은 중개상들의 농간이 개입됐다고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유류비 오른 거에 비해 소비자 가격은 높이 뛰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