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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중학생 말렸는데…오히려 신고당한 주민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7-22 (금) 12:33 조회 : 165
어릴 때부터 담배 피우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요즘은 대놓고 피운다. 그런데 법적으로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러니 청소년들이 대 놓고 담배를 피운다.

왜 청소년들은 담배를 피우면 안 될까? 나도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강 이유를 생각해보자. 담배 한 번 빠지만 끊을 수가 없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본능을 제어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왕성한 혈기의 청소년이 이성을 제어하는 법을 배우지 못 하고 본능에 이끌린다면 결국 사고를 치게 돼 있고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성년이 되어서도 얼마든지 담배를 피울 수 있는데 굳이 어려서부터 담배를 피우게 놔둘 이유가 없다.

담배 피는 애새끼들은 99프로 싸가지가 없다. 안하무인이다. 당연히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어른이하는 걸 애새끼들도 하니 지들도 어른인줄 착각한다.

아무리 인권 지랄지랄 해도 위아래는 있어야 한다. 그게 사회적 질서의 시작이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그 사회는 유지되기 힘들다. 도의만 부르짓는다고 그걸 따르지는 않는다. 그러면 법을 만들어야 한다. 청소년한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것이 불법이라면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를 하는 것도 불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법이라고 앞뒤가 안 맞으니 저런 지경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청소년교육대를 만들어서 확실하게 교육시키자.

개인적으로 담배 피우는 인간들은 애든 어른이든 다 잡아다가 삼청교육대에 쳐넣고 싶다. 성인이란 것들이 담배 피우는 꼬라지도 보기 짜증나는데 어린 것들이 담배 꼬나 피는 것까지 봐야 한다는 건 참을성을 시험하는 것이다.

골목길에서 애새끼들이 담배 피우는게 보이면 건드려봐야 피곤해지고 어린 새끼들이 덤비면 욱 해서 참변이 일어날까봐 그냥 꾹 참고 경찰에 신고해버린다. 지금으로써는 그게 최선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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