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 자체를 없애야 한다. 어린 놈이 범죄를 저지른다고 죄가 안 된다는 건 미친 소리다. 범죄단체가 저런 애들 꼬셔서 살인이라도 저지르게 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이미 외국에서는 어린아이들 시켜서 범죄를 일으키는 일이 흔하게 돼 버렸다. 그런 혼란을 원하는 건가?
악성 바이러스나 세균이 악의적인 의식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하고 해치는 것인가? 그런 미물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졌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인간한테 해가 되기 때문에 퇴치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회의 안녕을 해치는 그 어떤 존재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봐줘서는 안 된다.
순찰차 위에 올라가 지랄 했을 때 테이저건으로 좀 지져놔야 다음부터는 그래선 안 된다는 걸 깨닫는다. 부모도 감당 못 하는 놈인데 법이 저런 놈을 놔둔다는 건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고 결국 시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