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치를 잃지 말라는 교훈으로써 돈의 가치를 보여준다. 돈의 가치는 뭔가? 바로 쓸모다. 사회가 인정하고 국가가 인정하는 돈은 그 사회 그 국가 안에서는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의 가치는 무엇인가? 마찬가지로 쓸모다. 사회나 국가 안에서 쓸모가 있는 사람이 된다면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는 돈의 가치만 하지 못 하다. 나이 들고 병 들면 가치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게다가 요즘은 노인을 경시하는 풍토가 아주 심하다. 특히 좌빨들이 설치는 한국 사회는 그 도를 넘어섰다. 이런 나라에서 사람의 가치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보다 돈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 그걸 바꾸지 않는 한 사람의 가치는 돈보다 못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