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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사건 이후 공포 떠는 점주들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3-03-03 (금) 07:56 조회 : 98
범죄는 사각지대에서 일어난다. 남미에는 없는 것이 있다. '문'이 없다. 동양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항상 문이 닫혀 있다. 그래서 강도가 많이 든다. 하지만 남미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가게는 문이 없다. 영업하는 시간에는 항상 열려 있다. 밖에서 안이 다 훤히 보여야 안전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보호장치가 되는 것이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도 밖에서 안이 훤히 보여야 안전하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청소년들한테 담배가 보이지 않도록 하라고 하지 말고 담배 피는 청소년 처벌법을 만들면 해결된다. 그깟 담배 때문에 목숨 걸고 편의점을 운영해야 한단 말인가?

커다란 불독이 사람을 물어 죽이면 그 개는 도살된다. 그런데 말벌이 사람을 공격하면 사람은 그 말벌을 잔인하게 제거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사람한테 침투하여 사람을 죽이면 인간들은 그걸 죽이기 위해 백신을 만드는데 혈안이 된다. 어리거나 크기가 작다는 것이 곧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말 못하는 불독이나 말 못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본능에 충실할 뿐 인간에 대한 억하심정이 없다. 하지만 그것들은 인간에게 위해가 되기 때문에 제거 대상이 되는 것이다. 촉법소년 제도 자체를 없애거나 아주 작은 범위로 제한해야 하는 이유다. 미취학아동(8세 미만)까지로 촉법소년을 제한해야 한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린 아이들도 스스로 배우고 영악해진다. 모든 범죄자는 예외 없이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당방위를 적극적으로 인정해줘야 한다. 한국처럼 정당방위가 병신같이 적용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점점 병신이 되어 가고 있는 걸까? 이게 다 상식을 망각한 미친놈들이 근시안적인 법을 만들기 때문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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