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뽑은 野 대선경선, 대리투표 가능했다…관리업체 시인"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논란이 확산하면서 전대 이후 이어진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송영길 대표가 이끄는 당 지도부가 이재명 후보에 편파적인 경선 관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경선을 관리한 업체 대표가 "대리투표를 막을 수 없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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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목으로 중앙일보 단독 기사가 나왔다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실인지 오보인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의심의 정황이 있다면 수사를 해봐야 한다. 4.15 부정선거당 내의 일이니 저런 일이 쉽게 벌어질 수 있다는 의심은 누구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