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선 이어폰을 많이들 쓰지만 분실률이 높아서 유선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유선 이어폰 오래 쓰다보면 피복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 스카치 테이프, 검은 테이프 등등 사용해봤지만 선이 얇다보니 제대로 커버가 안 된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실리콘으로 벗겨진 부분을 잘 감싸는 것이다. 실리콘이 끈적여서 겉을 깔끔하게 도포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는 이 방법이 가장 괜찮다. 벗겨진 이어폰 줄을 실리콘으로 잘 도포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창문틈 메꾸는 그 실리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