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돈 벌어서 은퇴하고 남은 여생을 즐기자는 생각을 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고생고생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다. 저런 삶이 가능하다면 그건 로또보다 더 큰 로또인 셈이다. 그 만큼 확률이 더 낮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확률은 생각지도 않는다.
살아있는 투자계의 전설 워렌버핏은 올해(2023) 한국나이로 94세이고 그의 파트너 찰리멍거는 101세다. 하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저런 삶이 더 멋지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