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외국인들한테는 한국이 범죄도 없고 양심적인 사람들만 있는 나라로 완전히 잘못 알려져 있다. 한국 뉴스를 매일 본다면 그런 소리 절대 할 수가 없다. 잘못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고쳐져야 우리도 자정 노력을 할 수 있다.
저런 좀도둑들은 얼굴 바로 공개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어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나이가 어리다고 범죄를 용인해줘서는 안 된다. 범죄를 용인해준다면 범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심어진다. 한번 잘못된 인식은 고쳐 잡기 힘들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고금을 통털어 진실이다.
법이 법같지 않아 엉망인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범죄자들만 양산되는 시스템이다. 법이 법대로 작용하려면 칼같이 작동해야 한다.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건 인간사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