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니까 사무실로 자리를 옮겼다. 아주 지랄도 골고루 한다. 저게 시위하는 태도인가? 내가 고등학생 때 투투 닮은 국어선생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 시인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그 미친년은 침대 위에 누워서 시를 쓴다고 쌍욕을 날리곤 했다. 그 선생이 저 새끼를 봤다면 똑같이 개쌍욕을 날려줬을 거다.
결재를 했으나 결재한게 아니라고 지껄인다. 저 새끼 변호하는 변호사 새끼는 대북 송금 관련 결재를 운전면허증에 찍혀 있는 경찰청장 직인에 비유를 한다. 아랫 사람한테 시킨 전결이란다. 진짜 개막장 변호사 새끼다. 그게 저 새끼한테 유리하다는 식으로 변호를 한 걸꺼다. 저능아 아닌가 의심이 든다.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진짜 존경하는 줄 안다. 결재를 했으나 결재를 한게 아니다. 저 개새끼 식이라면 법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의미가 없다. 시스템 자체가 전혀 무의미하다. 저 개쓰레기는 오직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새끼다. 저런 새끼는 반드시 잔인한 형벌로 인생 마감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