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인도 감당하기 어려운 개들이 너무 많다. 입마개도 안 하고 입에 뭔가를 물려주고 길을 걷는 경우도 본 적이 있다. 사람을 문 개는 주인이 있고 없고를 떠나 바로 현장 사살해야 한다. 개 전문가들이 말하는 조언은 일반사람들이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다. 개한테 물리고 가만 있으면 괜찮다는 말은 개소리다. 고통 때문에 몸무림 칠 수밖에 없고 개는 더 지랄하면서 물 수밖에 없다.

전국에서 떠도는 들개 현황 파악이나 돼 있는지 모르겠다. 주인 없이 떠도는 개들은 모두 살처분하거나 식용으로 만들어야 한다.

개 풀어 놓은 견주에 대한 책임을 더 강화해야 한다. 풀어 놓은 개 때문에 죽은 사람이 대체 얼마나 되는가? 연예인 새끼들이 풀어 놓은 개 때문에 죽은 사람도 여럿 된다. 그런데 그 연예인 새끼들은 버젓이 방송에 나오고 있다.

사람들 간에 일어난 폭력에 정당방위도 제대로 인정되지 않는 풍토에서 개새끼한테 물렸는데 개새끼도 잡아죽이지 못 한다면 약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