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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집단의 하마스식 인질극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4-02-22 (목) 09:13 조회 : 149
의사집단이 지들 맘에 안 든다고 우파정부를 공산당에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들이 죽든 말든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파업하고 지랄하는 건 테러집단 하마스와 다를 바가 없다. 하마스식으로 나온다면 이스라엘식으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의사의 의무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지 사람을 죽이는 일이 아니다. 비록 적이라고 해도 사람은 살리는 것이 의사들의 의무다. 그런데 고작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힘 없는 환자들을 사지로 몰아 넣는다면 스스로 인간 말종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오만가지 이유를 대도 의사집단이 떼로 지랄하는 건 밥그릇이 줄어든다는 것 외에는 설명되지 않는다.

당장 의대생 수를 늘린다고 의사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다. 사회는 점점 노령화 되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그 노령화가 너무나 빠르다. 그 만큼 아픈 사람들도 빠르게 늘어난다는 것이다. 의사가 그 만큼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사수가 많아지면 의료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질이 과연 높다고 할 수 있을까? 환자들 앞에서 대놓고 갑질하는게 의사집단 아니던가? 의료사고로 피해받은 환자들이 제대로 피해구제를 받은 경우가 얼마나 될까? 의사들은 책임 회피하기 위해 수술실 cctv 설치도 거부하고 있잖은가. 모든 것을 지들 편한대로만 하고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집단 이기주의자들은 철퇴를 맞아야 한다.

소수 의사집단을 유지하기 원한다면 북한으로 가라. 거긴 의사들 모자라도 한참 모자른다.


芝枰 2024-02-24 (토) 16:07
의사들 집단휴진은 세 번째라는데…시작은 '의약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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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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