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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가 사는 길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4-06-29 (토) 02:14 조회 : 147
김세의가 가로세로연구소 운영하면서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시청자도 급감하고 슈퍼챗도 풀리지 않고 있다. 그 이유가 김세의 자신한테 있다는 것을 지 자신만 모른다.

현재 국면을 타개할 탈출구로 국힘당 최고위원에 도전하려고 하지만 번지수가 잘못 됐다. 김세의가 가야할 곳은 mbc 방송국이다. 세상을 바꾸는 무기가 정당이나 국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트여주는 역할을 하는 매스컴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국이다. 유튜브 같은 뉴미디어는 공중파에 비하면 영향력이 턱없이 약하다. 음지가 아닌 양지로 나와야 한다.

아프리카 정글에서도 맹수들은 발톱을 숨기고 맞바람을 맞으며 몸을 수그리고 먹이감을 노린다. 하물며 맹수도 그럴진데 김세의는 겁대가리도 많은 놈이 마치 지가 센 척 온갖 허세는 다 떤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지만 마음만 앞서고 전략 전술이 전무하다.

김세의와 그 스태프들이 사는 길은 김세의가 mbc 사장이 되는 것이다. 시건방지게 mbc 사장 시켜주면 할 생각이라는 오만방자하고 싸가지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몸을 낮추고 전력을 다 해야 한다.


芝枰 2024-06-29 (토) 02:24
김세의는 화합하지 못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 한다.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지 않고 맘에 안 들면 다 적으로 돌린다. 그런 더러운 성질 때문에 김세의가 국힘당 최고의원으로 들어가면 당이 쪼개지고 사분오열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다른데 기웃거리지 말고 mbc 방송국 탈환하는데 젖먹던 힘까지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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