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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국(小頭國) 중국(中國)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7-04-06 (목) 12:58 조회 : 912
땅덩어리만 크다고 대국이 아니다. 중국은 그냥 덩어리만 큰 소두국에 불과하다. 중국정부의 조직적 선동과 경제보복은 자명한 사실이다. 폐쇄된 사회의 무리를 선동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중국은 스스로 아주 잘 광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대국가 정책에 국가별 적대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아예 그런 것 따위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주적은 안타깝게도 북한이다. 그 다음 주적이 될 가능성은 일본과 중국이 될 것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남아도는 세금으로 이런 연구들 좀 시켜놓으면 국가적 위기 상황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전법이 원교근공이다. 먼 나라와 가까이 하고 가까운 나라를 치는 것이다. 중국이 딱 그 짓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만만하고 약한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언제든 우리와 적대국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중국과 일본과의 교역보다는 더 멀리 봐야한다. 안전한 투자국 안전한 친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나라와 더 친해져야 한다. 세상은 넓고, 넓게 봐야한다.

중국은 겉으로 강하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약점이 많다. 수 많은 소수민족이 있다. 소수민족의 독립을 조장하고 분열시키는 것이 중국을 분열시키는 최대 약점이라고 본다. 왜 미국은 중국을 겉으로만 가두리 하려고 하는가. 겉으로만 두드리려고 하면 중국은 더 단단해진다. 안에서 쪼개야 한다.


芝枰 2017-04-08 (토)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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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동남아를 얼마나 유린하고 있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중국에 기대는 짓은 그만 좀 하자.

우리는 부정부패를 척결한다는 미명하에 이리저리 발목이 잡혀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데, 떼놈들은 그 딴 거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어느 선에서 타협하고 가야하는지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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