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0월 선관위 보안점검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국정원 백종욱 3차장은 “
우린 해커의 관점에서 침투가 되느냐를 확인해 본 것이라 실제 조작이 있었는지는 점검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관위에서 답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보안점검 결과를 과거에 제기된 선거 관련 의혹과 단순 결부시키는 건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윤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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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점검한 것은 해커의 관점에서 전산시스템에 침투했느냐를 본 것이다. 저건 부정선거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부정선거는 사전투표통갈이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전자개표기로 투표용지 계수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사후에 해커가 선관위 서버에 들어가서 개표결과를 조작한 것이 아니다.
저 뉴스는 핵심을 빗겨가는 거짓 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