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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부정선거 흔적 없었다" - 거짓 뉴스
날짜 : 2024-12-19 (목) 08:11 조회 : 28
앞서 지난해 10월 선관위 보안점검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국정원 백종욱 3차장은 “우린 해커의 관점에서 침투가 되느냐를 확인해 본 것이라 실제 조작이 있었는지는 점검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관위에서 답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보안점검 결과를 과거에 제기된 선거 관련 의혹과 단순 결부시키는 건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윤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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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점검한 것은 해커의 관점에서 전산시스템에 침투했느냐를 본 것이다. 저건 부정선거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부정선거는 사전투표통갈이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전자개표기로 투표용지 계수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사후에 해커가 선관위 서버에 들어가서 개표결과를 조작한 것이 아니다.

저 뉴스는 핵심을 빗겨가는 거짓 뉴스다.


익명 2024-12-19 (목) 08:35
수도권 사전투표 득표율이 다 같다고?…90%가 달랐다 [부정선거론자 주장 팩트체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138

쟁점① : 통계적 불일치

"총선 때 전체적으로 사전투표에는 보수 성향이 뚜렷한 60대 이상 유권자(37.7%)가 가장 많이 참여했다. 부정선거론자들은 “차이가 너무 크다. 결괏값이 조작됐다”고 주장한다."

기자란 놈이 문장을 아주 이상하게 써놨다. 저 문장은 다음과 같이 다시 써야 한다.

"사전투표에는 보수 성향이 뚜렷한 60대 이상 유권자가 가장 많이 참여했는데 개표 결과는 그 반대였다." 라고 썼어야 한다. 바로 그것이 문제란 것이다. 보수 성향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장에 가서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반대로 투표했다는 것인가? 그걸 설명해보란 말이다.

쟁점④ : 배춧잎 투표지 영상

붙어 있는 투표용지 그리고 배춧잎 투표지 그리고 빳빳한 투표지 그리고 규격에 맞지 않게 두꺼운 투표지 기타 등등 이상한 투표지들이 마구잡이로 발견이 됐다. 민경욱 재검표장에 있던 대법관들이 그런 증거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일방적인 결론을 내버렸다.

해프닝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다. 정신나간 중앙일보 기자들이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의심하는 것은 사전투표란 말이다. 그러니까 모두의 의심을 사는 사전투표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전자개표기도 없애버리고, 당일투표 그리고 완전 수개표만으로 선거를 진행하자는 것이다. 그러고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면 그 어느 누구도 부정선거 운운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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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19 (목) 09:11
2020년 4월 15일 총선과 2024년 4월 10일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1. 2020년부터 사전투표일이 2일로 늘어났다는 것.

2.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괴리가 심하게 발생했다는 것. 과거에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합리적인 의심이 시작된 것이다.

3. 사전투표의 경우 유권자 정치성향과 완전히 반대로 결과가 나왔다는 것.
4. 부정선거 시비에 대해 선관위가 재검표에 극렬 저항했다는 것. 재검표 과정도 비공개로 했다는 것.
5. 재검표 과정에서 문제의 투표지가 상당수 나왔다는 것.
6. 그럼에도 대법관들이 증거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는 것.
7. 합리적 의심을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건 좌빨들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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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19 (목)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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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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