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선거 】《 투표율을 많이 부풀릴 것으로 보인다 》
해외 교민이 최근 선관위의 불성실한 재외투표 안내를 불평하면서 소셜 미디어로 지인에게 불평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찮아도 투표권 행사 때문에 정말속상하네요ㅠㅠ
원래 선관위에서 투표시기가 이메일도 보내고 홍보를 하고 그러는데
이번 년도엔 그런것도 없어서 전화했드니
진작부터 재외국민투표신청도 아는 사람만 하고 전혀 홍보가 안되있더라구요
그분들이 교민 교회만 돌아다닌다는데
큰 교회만했대요 그래서 투표 못한다고,,, 정말 이번에 어이없어요 ㅜㅜ”
지난 5월 20~25일간 전세계 118개국 223개 해외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실시됐는데, 이번에는 20만 5,268명이 투표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16만 1,878명이 투표에 참여한데 비해 무려 27%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해외 교민의 케이스는 일 개인에 국한된 특수한 상황일 수 있겠으나, 현재 해외 교민은 선관위의 재외투표 홍보가 미흡했다고 불평하고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이번에 재외투표자가 대폭 늘어났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재외투표가 27% 늘어난 만큼 국내투표율, 특히 사전투표율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선거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