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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미국에 태어난 것이 행운이라 한다.
날짜 : 2025-06-04 (수) 05:53 조회 : 17
2025년 주주총회 때 워렌 버핏은 이런 말은 했다.

"If I were being born today, I would just keep negotiating in the womb until they said I could be in the United States."

"내가 오늘 태어난다면, 미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답을 들을 때까지 자궁 안에서 버티며 협상했을 거야."

나도 오래 전에 저런 생각을 한 적이 자주 있었다. 내가 태어날 나라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한국이었을 것이라고 그래서 이 나라에 내가 태어난 것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만약 이 나라의 현실이 이 지경이었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연방제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좌빨들은 좌빨들끼리 살도록 좀 벽을 치고 살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좌빨들은 또 다시 슬금슬금 기어 들어와서 땅따먹기를 할테니 말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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