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대한 끝없는 공격과 예산/특활비 삭감과 감사원장과 장관들과 검사들 탄핵은 윤석열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덫이었다. 평소 윤석열이 계엄령을 떠들고 다녔다는 것에서부터 이미 패를 다 까서 보여준 것이다. 좌빨들은 그 기회를 잡은 것이다. 윤석열이 참을 수 없을 때까지 팔다리를 다 잘라버리면 결국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윤석열은 믿었던 놈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머리가 되어줄 참모조차 변변치 않았다. 혼자서 이리저리 공격을 당하니 결국 임계점을 버티지 못 하고 저것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것이다.
내부 총질에 미쳐가다 정치생명 끝날 살모사새끼 살려주고 이제 곧 감방 신세를 질 그 놈과 그 패거리들까지 살려주는 선택을 하였으니..깊이 없이 저지른 행동이 모든 것을 뒤엎어 버렸다.
거사에는 때가 있다. 앞뒤 깜깜했던 윤석열한테 때를 알려주는 이가 과연 있었던가?
이제 와서 윤석열을 욕하면 뭐가 달라지나? 윤석열이 고립무원에 있을 때 제대로 도왔던 놈들이 있었더냐?
한 개인의 실수로 이 꼴이 난 것이 아니다. 윤석열을 팽하고 뒷통수 치고 배신을 때렸던 그것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