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무식한 자들한테 제안 하나 하고 싶다. 저들의 입장에선 사주학에 무지하니 사주학이 터무니 없는 말처럼 보이겠고, 내 입장에선 저들이 무지하니 저들이 터무니 없어 보인다. (결국 저들은 무지하다. 어째든) 그렇다면 실험과 관찰을 해보면 된다.
최악의 사주날짜를 잡아 그 때 애를 낳고 운명을 이겨가며 잘 살아보라고 하는 것으로. 저들의 눈에는 그저 년월일시가 그저 년월일시일 뿐이니 아무 상관하지 않을 것 아닌가.
현실에서도 성공은 더디고 힘들지만 망하는 것은 순간이듯, 사주학적으로도 성공은 어렵게 나타나고 망하는 것은 속빠르게 일어난다. 운명의 존재를 체험하려면 망하는 것을 먼저 체험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