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는 경우가 출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한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사주를 미리 뽑아서 그날에 출산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 사주쟁이의 실력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많은 제왕절개로 나왔다는 사주를 봐온 결과 제대로 사주를 뽑아서 낳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실제 삶도 고로하기 짝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에도 사주쟁이가 뽑아준 사주라며 자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런다고 사주를 뽑아준 사주쟁이를 뭐라 할 수 있을까?
좀 더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 유명인들의 사주를 뽑아보고 그와 동일한 사주를 가진 아이를 낳는 것이다. 이미 역사적으로 검증된 것이니 사주쟁이의 말만 믿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다.
인터넷역학의 사주간지-날짜 변환 서비스를 출산계획에 이용할 수 있다. 사주간지-날짜 변환 서비스에서는 미래 120년 과거 780년에 걸쳐 동일한 사주간지의 년월일시를 찾아준다.
1. 유명한 인물의 사주간지를 확인한다.
2. 인터넷역학 사주간지-날짜 변환 서비스를 통해 그 사주간지의 미래 년월일시를 확인한다.
물론 사주가 동일하다고 동일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유일무이한 존재다. 사주 하나가 그 사람의 삶을 절대적으로 결정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사주가 동일하다면 커다란 맥락에서의 길흉화복은 비슷하다.
과거 역사를 뒤져 갑부의 사주를 찾아보고 미래 동일한 사주의 년월일시에 아이를 갖겠다는 출산계획을 짜놓고 막상 아이를 낳으려고 보니 성별이 다르다면 그것은 그 아이의 주어진 삶이다. 사주는 주어지는 것이라 이러한 방법의 출산계획이 인간의 의지대로 100프로 실행된다는 보장도 없다.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다.
복이 주어질 삶이라면 이 방법이 행운을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이다.
Use it at your own risk!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