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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사주, 유튜버, 머니게임
芝枰 | 21.05.28 07:06 | 1,354 hit
양 력: 1992년  2월 13일 02:00  진용진
음/평: 1992년  1월 10일 02:00  남자

시 일 월 년

乙 己 壬 壬
丑 未 寅 申

태어난 시간이 새벽 2시라고 한다. 얼마전에 머니게임이라는 웹툰을 참고하여 같은 이름으로 머니게임을 기획하고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였으나 그것 때문에 시끄러운 상태다.

링크에 나온 동영상에서는 타로하고 사주를 보러 가서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지 비교해봤다는 내용이다. 사주나 타로는 믿지 않는다고 애써 두 번씩이나 말한다. 저런 애들이 믿고 안 믿고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왜 사알못들은 하나같이 사주 그런 거 안 믿는다고 애써 말하는 걸까? 무식을 자랑이나 하듯이 말이다.

저 사주는 평생 구설이 따라 다니는 형태다. 상관이 바로 정관을 항상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일지가 시지와 상충하고 있어 좌불안석이다. 재성이 왕하고 인성이 약하니 남의 말은 잘 듣지 않는다.

저 동영상은 2019년에 올라온 것인데 2018년에 돈 빌려줬다가 못 받았다고 한다. 2018년은 무술 년이고 겁재가 중첩된 운이었다.

두 번째 링크에서는 중소기업만 갔다하면 회사가 망했다고 한다. 이 사주는 항상 관이 깨진 상태다. 이런 사주의 형태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작은 회사일 수록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만약 회사에 입사한다면 큰 곳에 가야 한다. 하지만 가더라도 오래 못 버티는 성격이다.

내년(2022)은 임인 년이다. 인 정관이 깨지는 해다. 대외적으로 좋을 것이 없다.

진용진의 유튜브 컨셉은 대신맨 같은 것이다. 남들이 궁금해 하지만 직접 하지 못 하는 것을 대신 해준다. 이리저리 분주하고 바쁘다. 사주의 형태와 딱 들어 맞는다. 자신의 사주를 알든 모르든 결국 사주에 나와 있는대로 제 갈 길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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