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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사주, 카이스트 교수, 길거리 성범죄
21.06.23 04:45 | 1,797 hit
양 력: 1960년  2월 25일  이병태
음/평: 1960년  1월 29일  남자

일 월 년

癸 戊 庚
未 寅 子


길거리 성범죄 체포
+: 2021년 06월 19일 토
-: 2021년 05월 10일 평

 일 월 년

 戊 甲 辛
 戌 午 丑

관살이 중첩된 운이고 월에 상관이 떠서 주중 월간 정관을 극한다. 일월 또한 천간에서 정관이 극을 당한다.

이병태의 사주는 이미 관살이 혼잡된 형태다. 다시 운에서 관살이 오면 흉을 면치 못 한다. 게다가 월주의 정관은 상관 위에 있어 항상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일지에 칠살이 있는데 올해는 칠살 운이기도 하다.

익명 2021.06.24 07:40
이병태, 성추행 혐의로 체포 돼..직장서도 직위해제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387

익명 2025.05.13 00:13
‘홍준표 책사’ 이병태 교수 李 선대위 영입 안한다… 발언 논란 등에 당내 부정 여론
https://v.daum.net/v/20250512225216094

영입도 되기 전에 용도 폐기됐다.

익명 2025.05.13 00:16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오후 3:55

[나의 페이스북 마지막 포스팅- 제 거취에 대한 글]
오늘 제가 어느 캠프에 가는지에 대한 기사들이 났고 기자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국힘당 후보가 되시고 후에 이준석 대표와 단일화를 해서 "자유주의 정부"를 만드는 건곤일척을 해보자는 꿈이  4.29일 좌절되었습니다.   이 두 정치인이 제가 아는 한 자유시장 경제의 찰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오직 두 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홍준표는 6공화국을 닫는 사람, 이준석은 7공화국을 여는 지도자로 세대 교체,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정책대결,   구세대의 기득권과 청년 세대의 꿈으로 대비하는 싸움을 하면 매우 어렵겠지만 탄핵과 계엄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꿈꾸었습니다. 
경선의 과정은 제게 국힘당이 어떤 조직인지를 여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홍의 꿈이 좌절되는 순간 저는 이제 나라 걱정 접고 정년 퇴임한 은퇴자의 삶을 살아야 겠구나 하고 일본 여행을 했습니다.   일주일의 여행의 5일은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이틀 전부터 제게 생각하지 못한 제안들이 들어와서 고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자유계약(FA)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이재명, 이준석 대표 측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정치 부근에서 어떤 일을 한다면 저의 평소 지론에 부합하는 이준석 대표를 도와 청년들이 헬조선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같이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재명 캠프가 문재인 정부와는 다른 통합과 정통 경제 원칙에 입각한 경제 운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설득을 계속해왔고 제가 주장했던 규제 개혁과 성장 복원에 기여할 공간이 있다는 말씀을 해 왔고, 저를 아끼는 분들 중에 호랑이 굴에 가서 문재인 2를 막는 일을 하라는 조언을 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국힘이 보여준 막장 드라마가 저의 선택에 영향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치 벤처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실패하더라도 이후 음모론에 빠지지 않는 건전 보수당을 재건하는데 같이 하는 일도 의미가 커 보였습니다.
한편 지금의 경제 위기가 우리가 다른 생각하고 혼란을 겪을 여유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컸습니다.  소주성과 같은 사기적 경제 정책이 한국의  침몰을 복구 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고민과 고민을 거듭해서 이준석 캠프에 간다는 뉴스도, 이재명 갬프로 갈 수 있다는 뉴스의 오해를 만든 것도 저의 입장이 시시 때때로 변해서 생긴 일입니다. 
제가 김문수 후보에 힘을 보탤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부정선거 음모론입니다. 저는 이런 반지성 지도자를 수용할 수도 없고 경선과정이 공정한 게임이 아니었기에 그의 정통성도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그의 노동운동적인 경제관도 그러합니다.  
오늘 당에서 정리한 10대 정책은 자유 시장 가치에 비교적 부합하는 것이라서 다행입니다.  부디 김문수 후보가 그 공약들을 이해하고 진심이기를 기대합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윤석열의 계엄도,  김문수의 단일화 사기 공약에 입각한 승리도, 당권파의 심야 후보 교체 구테타 시도도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폭거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를 아끼고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신 분들에게는 매우 의외이고 실망스런 뉴스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를 가장 아끼는 두 여인, 어머님과 아내의 뜻과도 다른 선택을 저는 했습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상처 뿐이 상태로 버려지더라도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마지막 외침을 해 보고 제 사회적 기여를 끝내고자 합니다.
이재명 캠프에 조인합니다.  
이준석 후보에게는 매우 죄송합니다.  꼭 멀지 않는 시간에 세대교체를 통한 건전하고 상식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한국 재건의 꿈을 이루실 것으로 믿습니다. 
주류 경제학적 이야기를 이재명 후보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그 쪽에서 실패하고 용도 폐기될 가능성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제가 믿는 바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언제든지 그만두고 잊혀진 은퇴자의 삶을 살고자 결심하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저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준 여러분의 이해를 얻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삶의 주인공이 저이기에  모든  질책과 조롱도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을 기자들의 수 많은 문의에 대한 답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대선 기간 동안 또는 그 이후 오랜 동안 페북을 접도록하곘습니다. 
페이스 북에서 여러분과 대화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페이스 북은 오늘 자정을 기해 닫겠습니다. 욕하실 분들은 그 이전에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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