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70년 11월 8일 이봉주
음/평: 1970년 10월 10일 남자
일 월 년
壬 丁 庚
辰 亥 戌
근육 긴장 이상증, 50세
척추 낭종 제거, 52세
+: 2021년 06월 07일 월
-: 2021년 04월 27일 평
일 월 년
丙 甲 辛
戌 午 丑
양 력: 2003년 2월 21일 16:27 이우석(첫째 아들)
음/평: 2003년 1월 21일 16:27 남자
시 일 월 년
甲 乙 甲 癸
申 丑 寅 未
양 력: 2004년 12월 21일 이승진(둘째 아들)
음/평: 2004년 11월 10일 남자
일 월 년
甲 丙 甲
戌 子 申
사주로는 무슨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더군다나 희귀병은 더욱 알기 어렵다. 이봉주의 사주만으로도 딱히 운이 흉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그의 아들의 사주를 보면 어느 정도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큰아들의 사주는 비겁이 왕하다. 사주에 비겁이 왕한데 특히 천간으로 비겁이 있으면 부친한테 매우 불리하다. 첫째 아들은 을축 일주다. 이봉주의 희귀병이 발병한 것은 기해년이다. 편재가 깨지는 해였다. 첫째 아들의 대운으로도 설명이 된다. 희귀질환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부친한테는 흉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둘째 아들도 천간으로 비견이 둘이나 있다. 새벽이 태어났다고 하는데 자시부터 묘시까지 비견 또는 겁재가 있다. 결국 둘째도 부친한테 불리한 사주명식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버지를 잃은 아내의 조카를 양자로 삼았다고 하니 심성이 발라 보인다. 그런데 재성이 약해서 이봉주의 와이프도 고생을 많이 할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