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17년 5월 29일 15:00 존F 케네디
음/평: 1917년 4월 9일 15:00 남자
시 일 월 년
丙 辛 乙 丁
申 未 巳 巳
양 력: 1929년 7월 28일 13:30 Jacqueline Kennedy
음/평: 1929년 6월 22일 13:30 여자
시 일 월 년
辛 甲 辛 己
未 戌 未 巳
케네디 47세
재클린 35세
+: 1963년 11월 22일 12:30 금
-: 1963년 10월 7일 12:30 케네디 사망
시 일 월 년
庚 己 癸 癸
午 巳 亥 卯
케네디는 관살이 왕한 사주다. 관살이 많다는 것은 주변에 적이 많다는 것이다. 케네디가 암살당한 일시는 관살이 왕한 날이었다. 재클린의 사주에서는 식상이 관살을 극하는 운이었다.
케네디가 사망에 이르고, 재클린이 남편을 잃은 것은 대운과 소운에서 설명된다. (오류가 수정된 명식에서 명확하게 설명된다) 이미 큰 흐름에서 그러한 불행은 예정되어 있었다.
양 력: 1954년 9월 21일 02:35 아베신조(安倍晋三)
음/평: 1954년 8월 25일 02:35 남자
시 일 월 년
丁 庚 癸 甲
丑 辰 酉 午
아베신조 69세
아베아키에 61세
+: 2022년 07월 08일 11:30 금
-: 2022년 06월 10일 11:39 평 아베신조 사망
시 일 월 년
丙 壬 丁 壬
午 戌 未 寅
아베신조가 피살당한 시간은 관살이 중첩된 시간이었다. 와이프인 아베아키에의 사주에서는 관이 약하고, 관의 뿌리가 되는 재성이 극을 받고, 월일에는 비겁이 중첩되고,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서는 비겁이 힘을 받는 시기였다.
물론 아베신조가 사망에 이르고 아내와 이생에서의 인연을 달리한 것을 일진이나 시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아베아키에의 대운과 아베신조의 대운과 소운에서 설명 가능하다. 그리고 아베신조의 모친 사주로도 부분적으로 설명 가능하다.
여기서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은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저런 사건은 갑작스러운 일이다. 갑작스럽다는 것은 시간의 범위가 좁다는 것이다. 즉, 시간(시주)에 그 길흉이 충분히 나타나 있다는 것이다.
같은 시간은 120시간마다 반복된다. 하지만 간지가 동일하다고 동일한 사건이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살펴본 것은 간지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 시점의 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