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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미 데쓰야 사주, 아베신조 암살범
芝枰 | 22.08.17 09:03 | 1,237 hit
양 력: 1980년  9월 10일 山上徹也
음/평: 1980년  8월  2일 남자

일 월 년

丙 乙 庚
戌 酉 申

1984년 甲子
부친 자살

43세, 아베신조 저격
양 력: 2022년  7월  8일 11:30
음/평: 2022년  6월 10일 11:30

시 일 월 년

丙 壬 丁 壬
午 戌 未 寅

이 모든 사단은 모친한테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야마가미의 사주를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야마가미의 사주에서 모성의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이성적인 판단의 결여로 인해 정신적 의지가 필요하였고 그 때문에 모든 재산을 탕진하게 된 것이다. 야마가미의 부친 또한 모친 때문에 세상을 등졌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지경에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일을 치르게 된 것이다.

아베신조는 경진일주다. 야마가미데츠야는 병술일주다. 야마가미가 아베를 상극하는 관계다. 정인이 항상 깨져 있다는 것은 모친의 상태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고 본인의 상태도 바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야마가미가 사건을 일으킨 시기는 정미월이다. 겁재와 상관의 달이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의 간지는 병오이고 비겁운이다. 비겁은 남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일진은 임술일이었다. 칠살은 충동심을 의미하고 또한 자신을 해치는 적을 의미한다. 그 칠살을 제거하는 것은 식신이다. 임술일은 적을 제거하기에 적합한 날이었다. 결국 그 자신도 온전할 수가 없는 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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