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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로드리게스 마르티네스 사주, 정의실현 엄마
芝枰 | 23.01.02 07:00 | 665 hit
양 력: 1960년  2월  5일 Miriam Rodríguez Martínez
음/평: 1960년  1월  9일 여자

일 월 년

癸 丁 己
亥 丑 亥

52세, 딸 피랍
+: 2012년 01월 23일 월
-: 2012년 01월 01일 평

일 월 년

癸 辛 辛
未 丑 卯

55세, 딸 유해 발견
2014년 甲午

58세, 피살, 12발 총상
+: 2017년 05월 10일 수
-: 2017년 04월 15일 평

일 월 년

丁 乙 丁
酉 巳 酉

미리암 로드리게스 마르티네스는 멕시코인이다. 딸이 조폭들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당했다. 경찰들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스스로 딸 살인과 관련한 조폭들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관련자 10명을 모두 구속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결국 그 중 한 놈이 탈옥을 하여 마르티네스를 살해하였다. 멕시코는 범죄카르텔의 힘이 강하다. 범죄카르텔과 정치인이 결탁되어 있어 뿌리가 뽑히지 않는 실정이다. 대통령이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서 모든 공권력을 동원하여 범죄조직을 말살시켜야 멕시코도 희망의 나라가 될 수 있다. 오죽하면 생명을 무릅쓰고 미국 국경을 넘어서려는 사람들이 넘쳐날까.

관련 기사에 의하면 마르티네스의 딸이 2012년에 납치됐다고 나온다. 그런데 2012년은 임진년이다. 마르티네스 사주를 아무리 보아도 딸한테 불리한 운이 아니다. 대운을 봐도 이상한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언제 납치가 되었는지 좀 더 검색을 해보니 사주적으로는 2012년이 아니라 2011년이었다. 신묘년 신축월 계미일에 납치를 당했다. 편인이 득세하는 운이었다. 신묘년은 편인이 식신을 극하는 해였고, 월에서는 편인이 힘을 받는 시기였고, 일에서는 미 중 을 식신이 월 중 신 편인에 의해 극을 받는 시기였다.

그가 조폭단원에 의해 살해를 당한 시기는 정유(丁巳)년 을사월 정유일이었다. 丁은 편재다. 편재는 일간에 의해 깨진다. 재성이 깨진다는 것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이 위태롭게 된다는 의미다. 월지 재성(巳) 또한 깨지는 시기였다. 자신을 보호하는 육신은 식신이다. 편인(酉)은 그러한 식신을 극하는 육신이다. 식신(乙)의 관점에서 보면 년월일이 모두 식신(乙)이 심하게 불리한 시기였다.

딸의 생년월일은 공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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