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인터넷역학 - 사주
장대호 사주, 한강 몸통시신 사건 범인
芝枰 | 23.09.19 02:37 | 1,019 hit
양 력: 1980년 10월 13일 01:20 장대호(張大皞)
음/평: 1980년  9월  5일 01:20 남자

시 일 월 년

乙 己 丙 庚
丑 未 戌 申

40세, 조선족과의 다툼
+: 2019년 08월 07일 수
-: 2019년 07월 07일 평

일 월 년

丙 辛 己
子 未 亥

40세, 조선족 살인
+: 2019년 08월 08일 목
-: 2019년 07월 08일 평

일 월 년

丁 辛 己
丑 未 亥

40세, 사체 유기
+: 2019년 08월 12일 월
-: 2019년 07월 12일 평

일 월 년

辛 壬 己
巳 申 亥

41세, 무기징역 확정
+: 2020년 07월 29일 수
-: 2020년 06월 09일 평

일 월 년

癸 癸 庚
酉 未 子

장대호의 사주는 비겁과 상관이 왕하다. 비겁은 무정무도함이고 상관은 냉철함이다. 일간 주위로는 비겁이 득세하고 있다. 비겁이 왕하면 관이 필요하다. 관은 체면이다. 이런 사주가 체면에 손상을 받으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를 낸다. 한편 비겁은 시야가 좁다. 자신의 행동거지에 대한 결과를 미리 예상하지 않는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자신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것이다. 살인을 저지른 시기는 40세다. 대운과 소운에서는 범법의 운이었다.

장대호의 사주는 전쟁과 같은 혼란기에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구성이다. 과도함이 도사려져 있기 때문이다. 비전쟁시의 일상에서 그것을 억제하지 못하면 결국 타인과 자신을 해치게 된다.

芝枰 2023.09.20 05:40
왜 살인에서 멈추지 않고 시신을 토막해서 유기까지 했을까? 시신토막이라는 잔인함을 사주에서 어떻게 설명할까? 그것의 핵심은 비겁에 있다. 비겁은 마치 음식을 토막내는 칼과 같은 역할이다. 파괴의 대명사다.

전남편을 죽인 후 토막내 바다에 버린 고유정도 인비가 왕한 사주다.

비겁은 재성을 극하는 육신이다. 재성은 정(情)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깨부수는 것이 비겁이다. 그런 면에서 비겁이 흉포함을 드러낼 때는 잔인무도함 그 자체다.

芝枰 2023.09.29 23:14
http://lifesci.net/pod/plugin/name/


芝枰 2023.10.31 09:20
장대호가 태어난 날은 23:18 에 자시가 시작된다. 장대호 출생시간은 01:20 이고 시간이 바뀌는 시점과 2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시 출생일 가능성도 있다.

芝枰 2024.08.08 11:32
"모텔비 깎아달라 하고 반말로 무시"…손님 죽여버린 종업원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58687
시신 토막 내 한강에 버려…몸통 떠오르자 "아뿔싸" [사건속 오늘]
"피해자에게 할 말 있냐" 묻자 "다음에도 그러면 또 죽인다" 단호

-------------------

저런 일 생겼을 때 누구든 살인의 충동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일 때문에 큰 일을 저지르면 인생이 망가진다.

인터넷역학 | PC버전 |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