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67년  6월 19일 진교훈

음/평: 1967년  5월 12일 남자

일 월 년

甲 丙 丁

寅 午 未

서울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일

김태우와 같은 갑 일간이다. 김태우의 일지는 편관이고, 진교훈의 일지는 비견이다. 그리고 현재 진교훈의 대운은 관이 깨지는 운이다. 관이 깨진다는 것은 감투운이 약하다는 것이다. 년월일의 운이 같기 때문에 박빙이 예상되지만 근소한 차이로 김태우가 이길 것으로 보인다.

전라도 토박이가 갑자기 서울로 올라와서 구청장을 하겠다는 건 되도 않는 소리다. 서울 강서구에서 한 일이 뭐가 있고 무슨 연고가 있다고 그 지역의 청장이 되겠다는 욕심을 부리는 건가. 굴러온 돌은 그저 굴러 지나갈 뿐이다.

진교훈은 울산부정선거 주범 황운하의 후배이고, 황운하와 같이 일했던 경력도 있다.